2023.08.14이틀전에 초음파를 보면서 선생님께서 월요일에 다시한번 초음파를 보자고 하셨다!토요일에 말씀하신 것과 같이 별다른 이슈는 없어 드디어 채취날짜를 잡았다.블로그와 카페에서만 보던 난자채취를 내가 하다니... 조금 무서웠다 ;;;나는 16일 수요일에 채취하기로 했고, 난자채취하기 전 14일에 주사 3개를 처방받았다!이 주사를 제시간에 맞지 못하면 지금까지 과배란 한 의미가 없다진다며 꼭꼭!! 정해진 시간에 주사를 잘 맞고 오라고 하셨다.오비드렐 1개, 데카펩틸 2개를 처방받았고 저녁 8시30분에 공기를 빼지말고 그냥 바로 맞으라고 하셨다.한 5분정도의 오차는 괜찮다고 하셨지만,나는 또 이런거에 쫄보라 8시 28분부터 주사를 다 까놓고 30분이 땡! 되자마자 파파박 주사를 놓아 1분안에 끝냈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