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미 전부터 시작이었을지도..? 2025년 5월 현재, 나는 현재 7개월 된 예쁜 딸을 낳아서 키우고 있다.이 아이를 만나기까지 긴 여정을 기록 해 보려고 한다.지난 2020년(결혼한 지 1년 후)부터아이를 가져야지라는 생각을 했고그때부터 네이버의 카페에서 지속적으로 정보를 찾아다녔다.카페에서 접한 정보들로 배란테스트기라는 걸 알게 되었고 또, 배란 초음파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.나는 하고 싶은 건 당장 해야 하는 성격이라 동네에 있는 산부인과에 당일 퇴근시간에 맞춰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.초경을 시작한 이래로 한 번도 빠짐없이 규칙적인 생리를 해온 나는 사실 산부인과와 그렇게 친하지 않았다.2년에 한 번씩 정부에서 해주는 자궁경부암 검진하러 가는 게 다였다.(이 이후로는 주변에 산부인과 정기검진 홍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