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! 혜오니입니다.저희부부는 돈까스를 너무너무 사랑해요...❤ (급 고백)원래 마음에 들어 자주가던 돈까스집이 코로나 때문인지,, 없어져서 맛있는 돈까스집을 찾던 중에,수원 광교카페거리에 심상치않은 비주얼의 뼈등심 돈까스를 발견했습니다 !데이트를 빙자한 돈까스 탐방을 다녀왔어요 -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아기자기한 주전자와 앞접시로 세팅을 해 주신답니당 ! :)이게 그,,, 폴란드식,, 식기,,, 맞...나...?아무튼 꽃무늬 좋아하는 저에게 딱 맞는 서타일 ^_^요기 벽 뒤가 주방인 듯 합니당돈까스를 때리는 소리가 경쾌하게 들려요 ㅎㅎ처음 한번은 놀라지만 그 후로는 같이 리듬을 탑니다. 밖깥으로는 하천과 산책로가 있어서 진짜 데이트 할 맛 나더라구요 !여기 소개팅해도 무지 괜찮을 듯 해여 (광교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