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고미의 보물창고

안녕하세요! 양고입니다 :)지난 여름, 남편이 데려가서 알게된 통닭맛집ㅋㅋㅋ 개수리막국수입니다 !여러군데 지점이 있는 체인점인 것 같아요 !저희는 집과 제일 가까운 융건릉 근처의 화성안녕점으로 다녀왔답니다 ㅎ_ㅎ여름이라 카운터에서 부채도 주시더라구요 ?뭔가 나는 챙기지 않을거지만 센스있어보여,,,, 48년 장인의 솜씨라고 합니당,,(우리아빠도 기름 왕 잘짜는 내맘속의 기름장인!❤)뭔가 건강한 간식도 옆에서 팔고 계시구용맛있는 녀석들도 촬영했나봐요 ! 입구에 손 씻을 수 있는 세면대도 두개나 있구~뭔가 인테리어에 정성을 많이 들인 느낌이 나요 :) 저희는 2층으로 안내를 받아 올라왔어요 !주말엔 웨이팅도 있고, 재료가 소진되면 못먹을수도 있대요😱테이블엔 간단하게 세팅되어있구, 컵은 종이컵이라 오히려 더 ..

안녕하세요 ! 혜오니에요.이렇게 보면 매일 곱창을 먹는가 싶겠지만,,, 그건 제 소원일 뿐이고,곱창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남들보다는 자주 먹는 듯 해요 !​지나가다가 저 멀리서 노란 불빛에 이끌려 들어가게 된 "개성곱창"저희는 모둠 대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!직원분이 와서 다 잘라주시고,우리 부부 좋아하는 숙주가 바닥에 잔뜩 깔려서 행복쓰 ! 쏴리질러~!~!~!~!여기는 염통도 얼음에 신선하게 따로 갖다주시면서, 바로바로 질기지 않게 직접 구워먹으라고 주시네용근데,, 곱창에 곱이 대체 무슨일...?씹는걸 좋아하는 저에게는 너무나 부드러웠던 곱창쓰,,,입에 넣으니까 사라지던데요...?대창은 또 왜이리 통통한거죠,,?고소하고 느끼하고 미쳤어 정말,,막창은 또 너무 쫄깃쫄깃 오독오독하고 !!!! ❤곱창 먹는데 술..

안녕하세요 ! 양고미입니다.곱창이 없어서 못먹는 뼛속까지 수원사람인 저는 수원 곱창하면 단연코 "땡이네소곱창"이 먼저 떠오르는데요,결혼 후 잠시 수원을 떠나면서 약 3년만에 제 돈내고 ^_^ 땡이네곱창에 다녀왔어요 ! :) 망포역 5번출구로 나오시면 대각선에 땡이네소곱창 간판이 바로 보일거에요 !​ 매장 앞 노락색 타이어에 웨이팅 장부가 놓여져 있고 거기에 이름과 인원수, 메뉴까지 적어놓고 기다리면 됩니다.저희는 6시쯤 도착해서 대기했는데, 거의 1시간 반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!예전에 근처에 회사다닐때는 회식으로 땡이네 가려고 4시에 먼저 나와서 웨이팅하고 대기한 적도 있는데..아련한 옛 추억이네용매장 오늘쪽에는 난로가 있는 대기공간이 있어요 ! 타이밍 잘 보시고 빈자리 있으면 들어가시면 되용드디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