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! 양고미입니다.곱창이 없어서 못먹는 뼛속까지 수원사람인 저는 수원 곱창하면 단연코 "땡이네소곱창"이 먼저 떠오르는데요,결혼 후 잠시 수원을 떠나면서 약 3년만에 제 돈내고 ^_^ 땡이네곱창에 다녀왔어요 ! :) 망포역 5번출구로 나오시면 대각선에 땡이네소곱창 간판이 바로 보일거에요 ! 매장 앞 노락색 타이어에 웨이팅 장부가 놓여져 있고 거기에 이름과 인원수, 메뉴까지 적어놓고 기다리면 됩니다.저희는 6시쯤 도착해서 대기했는데, 거의 1시간 반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!예전에 근처에 회사다닐때는 회식으로 땡이네 가려고 4시에 먼저 나와서 웨이팅하고 대기한 적도 있는데..아련한 옛 추억이네용매장 오늘쪽에는 난로가 있는 대기공간이 있어요 ! 타이밍 잘 보시고 빈자리 있으면 들어가시면 되용드디어..